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얀 사비체비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JfFJ9viROiY)]|| ||[youtube(o2CWdYifres)]|| 환상적인 테크닉과 강한 왼발 킥력을 가진 판타지스타 타입의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섀도우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뛸 수 있었으며, 다른 무엇보다 환상적인 드리블과 정교한 퍼스트 터치를 가져 1990년대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등과 함께 당대 최고 수준의 드리블러로 손꼽히는 선수였다. 뛰어난 테크닉과 페인팅으로 상대 수비를 벗겨내는데, 특유의 천재성과 민첩성, 가속도를 활용해 상대 수비수의 예측을 벗어나서 상대 수비를 벗겨내는 것을 즐기는 선수였지만, 순수하게 주력만으로 수비수를 제쳐낼 수 있을 정도로 빠른 발 역시 가졌기에 상대 수비의 반경에서 벗어나고 역습 상황에서 직접 공을 전진시킬 능력이 있었다. 거기에 드리블이 뛰어나고 피지컬이 준수한 편이라[* 183cm에 떡대도 좋은 편이라 당대 기준으로나 현대 기준으로나 테크니컬한 타입의 드리블러들에 비해 신체적으로 뛰어난 편이다.] 볼 키핑과 탈압박에도 강점이 있던 선수. 대부분의 판타지스타 스타일의 공격수들이 그렇듯, 탁월한 개인 능력을 갖췄다. 앞에 언급한 드리블뿐 아니라 왼발을 사용하는 경우, 슈팅, 패스, 크로스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갖춰, 순식간에 후방에서부터 스스로 공을 운반하며 돌파하다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뿌리거나 좋은 크로스를 올리고, 정교한 슈팅을 때릴 능력이 있었다. 또한 대다수 왼발잡이들이 그렇듯 킥 능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프리킥 능력도 보유했었다. 그리고 주 발인 왼발뿐 아니라 오른발로도 수준급의 슈팅을 때릴 수 있었기에 상대 수비의 혼선을 유발했다. AC밀란에서는 보통 4222의 인사이드 레프트나 왼쪽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마치 현대의 인사이드 포워드 타입 공격수들처럼 왼쪽 측면과 중앙을 모두 활용하여 환상적인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붕괴시키고, 위력적인 왼발로 슈팅을 때려서 직접 득점을 하거나 정교한 스루패스를 다른 공격수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다만 이런 타입의 공격수들이 많이들 그렇듯, 수비가담이나 활동량에는 약점이 있었고, 이 점이 당시 감독이던 [[파비오 카펠로]]가 사비체비치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되어 더 좋은 커리어를 쌓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